0

위로이동 아래로이동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제품리뷰

제품리뷰

0원

상품상세보기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할머니께선 상한 복숭아를 삶은 거냐고 하시더군요 ^^;;
작성자 김미향 (ip:211.112.80.78)
  • 평점 0점  
  • 작성일 2005-06-13 21:55:40
  • 추천 2 추천하기
  • 조회수 668

 예전에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마침 할머니댁에 갈일이 생겨서 두캔 가지고 가 할머니께 드렸는데,

왜 상한복숭아를 안 버리고 삶았냐 ;; 맛이 뭐 이러냐 ;; 이런 과일이 어디있나 돈 주고도 사먹냐 ;; 기타 등등 ^^;;

엄청나게 신랄한 비판을 하시더군요a 처음 드셔보신 먹을 것에 대한 문화적 충격이라 할지 ㅋㅋㅋ

하긴, 저도 처음 먹어봤을 땐 완전 쇼크였습니다 ; 무슨 이런 색다른 맛이 다 있나 싶어서 ^^;;

하지만 한번 두번 먹다 보면 특유의 풍부하고 진한 맛, 탱글탱글한 과육에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죠 ㅎㅎ

맛을 알아버렸다고 해야할지 ^^;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아시아마트 2024-04-27 22:41: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회원님의 글을 읽으니 어쩜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는지 ^^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61 할머니께선 상한 복숭아를 삶은 거냐고 하시더군요 ^^;; 김미향 2005-06-13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