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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전.... 집에서 키우기를 수차례... 그리고... 망치는게 일이었답니다.

세상 참 좋아졌죠? 이렇게 아시아마트에서 질 좋은 새싹채소를 맛 볼 수 있으니 말이예요.

몸이 피곤하고 힘들때마다 청원허브랜드까지 가서 새싹비빔밥을 먹으러 갔던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아시아마트에서 요걸 사서 얇은 쌀국수를 불려서 데친 다음에 돼지고기 갈은것을 기름을 두르고 후추와 간장 미림을 넣고 볶아 준다음 고추장과 함께 볶아서 약 고추장을 만들어 함께 비빔 국수를 했답니다.

매콤하고 달달한 것이 입맛없을때 최고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어여.

그리고 라코스테냐 할리페뇨 슬라이스랑 함께 먹으니 새콤하니 더 좋았어여.  앞으로 이거 자주 애용하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