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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지보다 단 맛은 덜 한것 같아여. 조금 씁쓸한 맛이 있어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더라구여. 어떤 가게에서 요거를 기르는 것을 보았는데... 그 전까진 이게 가지인줄 몰랐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냥 채소라기보다 열매달린 식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더라구여. 먹을 수 있다니 저도 함 키워보고 싶기도 하네여. 조그만하고 앙증맞아서 확 깨물어 먹고 싶은 느낌이지만 요리를 해서 먹어야겠지여?^^ 어쨋든 가지의 씹히는 질감을 느끼고 싶으면 이 가지도 추천하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