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희정고객님!아시아마트 이수맘이에요~넵!콩 싫어하시는분도 거부감없이 드실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껍찔채 먹는 콩의 매력과 맛은 아시는 분들을 다 아실 듯 해요~~맛난껍질 콩 요리를 콩 싫어하시는 신랑분도 콩이라 느끼지 않으시고~~(물론 질감이 많이 틀리지만^^)잘 드신 것 같아 넘 넘 다행이에요~~^^*몸에 좋은 콩~~많이 드시면 좋을 텐데~~아내가 신랑 챙기는 맘을 신랑들이 알아주면 아주 좋으련만..저희 신랑은요~~술을 너무 좋아해서 첨엔 꿀물이다 뭐다 속쓰리면 약도 사주고 해장국도 해주고 했었는데..지금은 해장에 일부러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많이 섭섭해 하더라구요..해장에 신경 안쓰면 속도 쓰리고 더 안좋지 않을 까 걱정도 되는데..끊질 못하더라도 줄일 수 있으면 하는 맘이 있어요..근데 은근 효과가 있긴 있어요..해장도 안해 준다고 살짝??^^ 화내면서 내가 술을 끊고 말지...하긴 하거든요..술이 워낙 쌔서 주사는 없고 그냥 곤히 자긴하는데 일년 중 300일은 술이니 솔직히 건강이 많이 걱정되요.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제도..술을...^^아공..이야기가 길어졌네요~~암튼..신랑분들...아내맘도 알아 달라구요~~^^*후기 감사 드리구요~~벌써 주말이네요..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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