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캐슬 맞은편에 최근 오픈한 곳이에요~
집이 근처라 지나다니다가 들어가보게 됬는데,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작은 태국레스토랑입니다. 메뉴는 소박하지만 요리를 참 잘하시더라구요~ 요리는 태국 남자분이 혼자 다 하시구요. 톰양꿍쌀국수와 볶음국수를 먹어보았는데요, 제가 강한 향신료를 잘 먹어서 현지레시피에 가깝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태국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하게 해주셨어요! 특히 톰양꿍 국물이 걸쭉하고 진한 게 맵지만 자꾸 손이 갔다는...
홍대 가실일 있으면 들러보셔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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