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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목요일에 구매해서 일요일에 만들어 먹었는데요.

밖에서 사먹는거랑 별반 다름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선 쌀국수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끓였는데..

그 쫄깃함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음..4인분 기준으로..(물은 2,200cc)

육수를 만들때 좀 다르게 해봤어요..

비프스파이스 믹스는 반을 넣고

포 플레이버는 2개..

소고기 편육용 200g(한 번 삶아서 버리고 넣은겁니다)

마늘 5쪽, 파 1뿌리

30분정도 푹 끓였는데..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포 플레이버는 500g에 하나 씩 넣으라고 되어있는데..많이 넣으면 좀 짠듯한..

짠거 싫어 하시는 분은 조금 넣으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그래도 맛있어요^^

소스가 관건인데..스리라차 칠리소스를 주문했는데..역시..좀 맵더군요..

거기다 베트남 건고추까지 좀 잘라서 넣고 먹었더니..먹고나서 좀 고생했습니다^^;;;

참..

국수를 담기전에 숙주나물을 넣고 국수넣고

편육 고명얹고,파 조금 넣고 육수 넣고

소스 입맛에 맞게 넣어 드시면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서툰 솜씨지만 위의 것 처럼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글구~

이것 저것 맛보기 음식들 많이 넣어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번창하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