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밖에서 사먹는거랑 또~~옥 같아요!
몇번 더 끓이니까 비프 스파이스가 우러나와 그런지 매우 진한 국물이 되더군요.
모험가라도 약간 무서울만큼 진했어요 ^ ^ 전 좋았죠~ 호홋~~
칠리소스랑 해선장 해서 고기도 찍어먹구~~ 밖에서 먹을 때보다 훨 양도 많게~~
그 네모진 거 뭐더라.. 그 간맞추는건 커다란 냄비에 하나 넣으니까 간이 딱 맞더라구요.
비프 스파이스는 한봉지에 있는거 반만 넣었는데 그것도 우연히 딱 맞구~~
숙주를 살짝 데쳐 넣었어야 했는데 - - 그것만 빼면 정말~ 완전~~
앞으로 친구들이랑 놀러가거나 손님 왔을 때도 이거 해서 내려구 해요.
아 근데 배달해준 택배 아저씨는 착불이 아니었나요?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 가신 사이에 오셔서 물건 두고 가셨는데,
택배비를 받으러 오시지 않아서 말이죠.
금액에 포함된건가 - -? 흠..
하여간~ 맛있게 잘먹고 있어요. 사람들한테도 홍보할께요 ^ ^
(사실 다음쇼핑에도 있길래 거기서 살까 하다가, 이 홈페이지 운영자님이 무척이나 열의를 가지고 운영하시기에 여기서 샀답니다. 그게 바로 믿음이 되는거니까요. 아! 고수풀도 넣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그걸 넣어야 맛이 완성되더라구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 o^/)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