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식한 라면은 역시 태국라면입니다.
태국의 마마 민스트포크 점보 라면입니다.
다른 라면에 비해 양이 약 50%정도 많습니다.
* 제품 특징
중량 : 90g
열량 : 396Kcal
가격 : 950원
제조국 : 태국
조리방법은 동일하고 물의 양이 400cc입니다.
여태 조리방법을 제품 홍보 페이지에서 보고 따라하는데,
어떤 라면들은 영어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어떤 라면들은 좀 알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물의 양과 기다리는 시간등입니다.
뭐, 딱히 다르지 않아서 어려울 것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라면의 성분 표시 용도로 붙여진 스티커처럼
따로 한국어로 조리방법을 한 줄 정도라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이 많아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양이 큰 관계로 거기다가 밥도 말아 먹습니다.
면발은 앞서의 라면과 같습니다.
컵라면 면발과 같고, 양념과 향이 조미된 듯합니다.
국물은 맑으면서도 맛은 뭔가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에 동남아시아 라면들을 먹고 있는데,
현재 제가 먹어본 비에트남과 타이의 라면들은 모두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특히나 먹고나서 괴롭지 않고 개운해서 좋습니다.
국물이 맑은 편이어서 어떨까 싶지만, 다들 각자의 진한 맛을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맛있고 좋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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