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전히 상품소개페이지는 그대로네요 ㅡ.ㅡ
스리라차 소스랑 에이엠핫소스중에 선택이라고 쓰여 있어서
스리라차 소스로 달라고 주문했고,
그쪽에서 스리라차 소스 단가가 올라서 상품이 에이엠 하나로만 주문가능해졌다고,
죄송하지만 홈페이지에는 관리자가 잘못올려놓은것 같다고 하셨죠.
변경사항 수정못한 저희잘못이니 고객님 주문대로 스리라차 소스로 보내주시겠다고 해놓고선
오늘 도착해서 뜯어보니 에이엠이네요??
이러실거면 뭐하러 두세번씩 전화통화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이거보세요!
인터넷으로 상품거래계약을 체결할때
물건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수 없는 인터넷거래의 특성상
소비자는 상품소개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을 신뢰하고 물건을 구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자 측에서도 소비자가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도록 바른정보를 제공하셔야 하는거구요.
잘못되었다는걸 아셨으면 수정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약속을 했으면 지키셔야 하는거구요.
장사좀 된다고 소비자 개똥취급하는겁니까?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더이상 실랑이 하는것도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쌓여서 반품이고 뭐고 관두겠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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