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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말에 토요일은 동창회를 일요일은 친정엄마 생신상을 월남쌈과 쌀국수로 했는데요...

넘 맛있고 새롭다구 난리들이였습니다...ㅋㅋㅋ

아시아 덕분에 일급 요리사 됐다니까요....ㅎㅎㅎ

일요일 저녁은 준비를 많이해서 옆집 아랫집 이웃들과 또 먹었습니다...

물론 신랑을 무지하게들 부러워 하면서요....^^

쌀국수는 미쳐 사진을 못 찍었어요...쌀국수는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아시아 에서 구입한 재료만 썼구여...양파만 초 절임해서 레몬즙과 양지머리 고기를

얇게 썰어서 두장씩 올리고 생 숙주를 올리고 실파를 쫑쫑 썰어서 상에 차리니

식당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모양도 그대로 ...담에 또 할건데요...꼭 사진 올릴께요...

월남쌈도 사진 보다 훨 좋았는데 아쉽네요..^^

소스는 휘시소스와 월남고추를 잘제 썰어서 하나,  땅콩이랑 땅콩버터 월남고추 이금기장 캔파인애플국물 을

함께 갈아서 하나, 아이들을 위해서는 땅콩과 땅콩버터 캔파인애플구물을 함께 갈어서 하나

스리라차칠리소스 하나...

남자 어른들은 휘시소스쪽을 여자어른은 매운 땅콩소스를 선호 하시더라구여...

저는 둘다 맛있던데....

아시아 덕분에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고맙습니다...앞으로도 종종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