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 리우 꾸아'는 새우맛 즉석 쌀국수입니다.
스프는 언제나 거의 같지만
면의 두께들이 틀리네요..
이번 '분 리우 꾸아'는 면이 상당히 얇습니다.
역시 전편과 같이 쌀국수에 들어가는건 같습니다..
왜냐면 한날 한시에 다 끓여 먹어 봤기에
'분 리우 꾸아'한다고 새우를 따로 구입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송..
면이 상당히 얇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국물은 또 좀 노~란게 기름기도 많고 그랬습니다.
제 입맛엔 뭐 그냥 그랬던 쌀국수..
쌀국수 종류가 더 있기는 하나
대표적인 인스턴트 쌀국수 세가지 종류를 다 먹어 봤는데요..
뭐 먹어본 바로는 퍼보 > 남방 > 분 리우 꾸아...
그래도 오늘 분 리우 꾸아는 새우맛이니까 새우나 해물을 넣고 했어야 했는데
소고기를 넣었기 때문에 맛이 조금 다른 걸수도 있고,
또 요날 한꺼번에 다 먹어보고 사진찍으려고 면을 세개나 먹었던 터라
이게 마지막이라 배불러서 그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을 내렸을지 모릅니다..
게시물 보는 분께선 뭐 개인적으로 선택하시길...
퍼보는 몇번이나 더 먹어봤는데
역시 정말 맛은 좋습니다!! 해장이나 간식용으로 완전 딱 조아!!! ^^;
그럼 전 이만 다시 육수내서 끓이는 쌀국수로 다시 언젠가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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