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붕파이뎅'
제가 태국에서 먹은 요리 중 기억에 남는 요리였어요.
워낙 맛있는 요리가 많은 나라라서 다 좋았지만,
그 중 짭쪼롬 하면서도 아삭아삭한 채소요리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요리로 아~주 마음에 들었었죠.
그래서 한국에서 재료를 찾았는데 아시아마트에서 모닝글로리를 팔지 뭐예요~ *.*
냉큼 사다가 해먹었죠. ^^
맛은 태국에서 먹었던 본토 맛 보다는 약하지만 어쨌든 제 손으로 해먹을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ㅋㅋ
여름에 해먹었는데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레드커리도 같이 구입해서 푸팟퐁커리도 해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답니다~~
이제는 라이스도 왕창 구입해서 저장해놓고 먹을라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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